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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PSP Blog

공지 사항

분류없음 2010/05/08 21:17 by 망상의나래



 
【Persona3 Portable
‡시간의 찰나속에 존재하는 그들



‡페르소나3란?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다. 0시와 0시의 틈사이에 존재하는 시간 '쉐도 타임'
보통사람은 인식조차 못하는 그 시간에 그 시간을 인식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자들. 바로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자들.
이 이야기는 페르소나를 사용하며 쉐도 타임을 배회하는 자들의 이야기다.





‡명작의 재출발

  SCEK에서 자막한글화 작업을 거쳐 2월 12일 국내에 정식발매한 '페르소나 3 포터블'은 이미 PS2로 발매되었던 '여신전생 페르소나3'의 PSP로 리메이크한 버전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몰입도가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로 이미 PS2로는 페르소나3, 페르소나3 FES, 페르소나4 등이 한글화되어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PS2 VER. 02. 페르소나3, 03. 페르소나3FES, 04. 페르소나4

PS2로 발매되었던 페르소나3와 페르소나3FES, 페르소나4. 페르소나1, 페르소나2등의 전작과는 달리 꽤 캐주얼한 느낌으로 다가온 후속작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한글화되어 즉각즉각 발매 되어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타이틀에는 페르소나3를 이미 즐긴 팬들도 또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여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하여 지금까지의 팬도 새로운 시점에서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여주인공의 등장의 특전은 비단 주인공을 여자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점이 바뀜에 따라 페르소나3에서 남주인공을 하면 여성 공략이 가능했듯이 여주인공을 하면 그동안 공략불가의 대상이던 남성캐릭터의 공략이 가능해짐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가령 이분이라던가! 이분이라던가!의 공략이 드디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공략 불가능 대상이던 조연급 캐릭터들의 공략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여주인공의 플레이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있는법이죠.



‡휴대용 기기로의 변신

 
휴대용 기기로 리메이크 됨에 따라 여러가지로 변했습니다. RPG가 원래 긴 시간을 플레이하는 물건이고 페르소나3의 경우에는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PS2와는 달리 진득하게 앉아 즐기기보다는 짬나는 시간에 즐기는 기기의 특성상 최적화를 시키며 각종 변화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우선 요새는 다 지원하는 데이터 인스톨. 확실히 로딩의 향상은 있겠지만, 크게 실감할 수는 없는 수준이기에 굳이 설치는 안해도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로 로딩을 느끼지 못합니다.


데이터 인스톨. 하지만, 사실 필요성은 그다지... 그저 추세에 따라 포함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변화. 그야말로 PSP에 적합하게 간단하고 편리하게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동 인터페이스부터 휴대용기기에 걸맞게 변했습니다. 페르소나4처럼 ㅁ키로 원하는 위치를 단번에 갈 수 있게
함으로써 이동에 쓸데없는 시간의 소모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맵이 2D가 되면서 캐릭터의 직접이동에서 포인터가 맵의 지정위치까지 이동하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맵이 2D로 표현이 됨에따라 캐릭터 모습도 2D의 상태가 되어서 포인터로 찍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2D로 일일히 도트식으로 찍어내진 캐릭터를 보면 PS2와는 다른 그 모습이 PSP의 한계를 생각하면 당연한 거겠지만, 직접 이동하면서 캐릭터의 모습을 보는 그 맛이 없어진게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이동시 로딩이라던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이렇던 화면이... / 이런 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로선 매우 아쉽달까요.



  그리고 대화창. 예전에는 3D로 캐릭터의 모션과 배경이 나오고 효과창이 나와주던 모습에서 일러스트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RPG게임틱하던 대화에서 본격 미연시의 대화창으로 바뀌었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군요. PSP로의 원할한 구동을 위해 3D의 대부분을 포기해버리게 되버렸습니다. 대신 PSP의 화면을 꽉 채울정도의 일러스트는 그 아쉬운 부분을 그나마 채워주는 부분입니다.


이런 모습에서... / 이렇게 초라하게 변해버렸습니다.
만약 PS2로 페르소나3를 즐겼던 사람이 PSP로 하게 되면 하향이식을 절절하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이란 추가요소가 아니라면 그냥 PS2로 즐기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또 아쉬운 점. 애니메이션의 삭제입니다. 용량의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애니메이선 특유의 맛이 느껴지던 부분이 단지 일러스트+3D 캐릭터(=전투 캐릭터)의 모션만으로 때워버리는 부분은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 초반부에 미나토가 소환기를 사용하는 장면.
그 부분은 확실하게 애니메이션이 표현을 잘해줬지요.
하지만 포터블의 3D캐릭터가 표현한 이 장면은 PS2버전과 다른 맛은 느낄 수 있지만,
딱히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추가로 날아간 '아이기스 후일담 편'
기존 FES에선 포함되있었던 '아이기스 편'은 이번 포터블에선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해도 가는 게, 여주인공을 추가시키다보니, 용량의 문제라던가로 아이기스 편을 추가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건 별 수 없달까요. 그런 이유로 PS2 페르소나3FES를 굳이 플레이하고 싶은 맘이 소록소록 싹트고 있습니다.



왜 포함시켜주지 않은거임 ㅠ


  여러가지로 포터블로서의 쾌적화가 이뤄지면서 보는 즐거움이 날라간 면이 꽤 많습니다. 물론 대화만으로도 유머와 상황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표현은 됩니다만, PS2에서 보던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 모습과는 차이가 꽤 있습니다. 쾌적화는 그야말로 최상이라고 할 수 있고, 기존 팬을 위한 여주인공의 추가로 이벤트의 추가는 반길 수 있는 포터블버전의 발매입니다만, 게임 자체로서의 재미는 PS2버전보다는 좀 하락한 느낌이랄까요.



‡페르소나3, 시스템

  사실 이 항목부터는 사실 작성하기가 뭐한 부분입니다. 사실상 페르소나3는 리메이크 된 버전이니 만큼, 변경점을 빼고는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그저 간단하게만, 주절거려봅니다.
 사실 세부적인 시스템 면면도 페르소나3과 다른 점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주절거린 변경점말고는 휴대용기기로서의 이점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다른 변경점은 휴대용기기로서의 변경점이라기보다, 리메이크로서 전작의 불편했던 시스템에 대한 수정 및 변경점이라고 보는 게 좋겠죠. 굳이 느낌을 표현하자면 페르소나3FES+페르소나4를 합친듯한 느낌이랄까요.


  자주 들리게 되는 폴로니안 몰입니다. 밤중에도 외출이 가능하고, 전투에 관련해서 자주 들려줘야되는 지역인만큼 지겹도록 보게됩니다.

무기, 방어구등 각종 장비품을 살 수 있는 타츠미 동쪽 파출소.



각종 회복아이템을 살 수 있는 푸른 수염 약국.



그리고 장비합성과 믹스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점짐?

이 3군데는 수시로 들리게 됩니다. 타르타로스에서 썩는 걸 즐기는 인종이라면 특히나 더 많이 들리게 되죠.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벨벳룸. 폴로니안 몰의 뒷골목.
물론 목적은 이 분, 엘리자베스를 위하여! ...는 아니고, 역시 의뢰받기와 페르소나의 작성입니다.
페르소나 전서의 100%를 채우기 위해서 무한도전이랄까요.


역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페르소나는 타나토스입니다.



  

  그리고 주 전투지역이랄까 사실상 하나뿐이 없는 전투지역인 타르타로스. 
시간의 틈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시계의 부서짐은 페르소나3의 분위기를 한 장면으로 표시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타르타로스에서의 전투모습입니다. 맵에선 보지 못하던 3D모습의 캐릭터의 볼 수 있습니다. FES처럼 의상을 변경하면 각 의상에 따른 모습이 실제 전투화면에서 표현되어집니다. 비록 종류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옷을 갈아입히는 재미도 있달까요. 

바로 이런 옷을 입히는 재미입니다.


  실 전투장면입니다. 페르소나3와 비교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동료 캐릭터의 조종이 가능하게 된 점이랄까요. 페르소나3 원작은 동료는 AI로 움직이기에 답답한 점이 꽤 많습니다만, 직접 조종함으로서 좀 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다만 귀찮으면 AI에게 맡겨두는 것도 노멀난이도까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뭣보다 백미는 페르소나를 사용시 모션이죠. 머리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모션. 역시 미나토의 모션이 기본적으로 가장 멋집니다. 특유의 손 꺾는 모션이라고나 할까요.

미나토의 모션. 역시 힘차게 꺾어줍니다.




‡페르소나3, 그 시간의 빈틈속에서

  페르소나3는 잘 만들어진 RPG입니다. 그동안 PSP에서 사실 제대로 즐길만한 한글화된 RPG가 부족했었죠. 간만에 오랜시간 즐기기 좋은 게임이 등장했다고 할까요. 물론 일본어까지 포함시키면 명작 RPG가 철철 넘쳐나고 있긴 합니다. 다만 한글화 된 작품은 그다지 없죠.

  맘잡고 한다면 여러가지로 파고들 요소가 많습니다. 아예 끝장을 본다고 치면 최소한 3번은 플레이해야  그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난이도도 그렇고 '올커뮤' 라던가, '진올페' 라던가 말이죠. 또 '그 분'도 있었죠.


'그 분'의 존재에 경배하라 m(__)m


  겉보기에는 가벼운 느낌이 나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플레이시 그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가 게임 전체에 녹아들어 있는 게임으로서 다 플레이하고 나면 그 여운이 짙게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복선이 이리저리 깔려있는 느낌도 꽤 좋습니다. 게임초반부에 나오던 '달'이라던가 '시간' 이라던가도 엔딩을 보니까 바로 이해가 가더군요.(웃음)


그래서 결론은 '페르소나3 포터블' 여러분도 함께 해 보아요 'ㅁ'/


오늘과 내일이 교차하는 시간. 그 틈새로 당신들도 초대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노하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리뷰잘보가고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군요 앞으로 잘부탁드림니다^^

    2010/05/09 20:45
  2. 철혈황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리뷰에 대한건 아니고 테마에대한 글인데...
    여기서 받은 ctf는 테마를 적용해도 ctf 테마같이 되지 않고 그냥 평범한테마(thf던가?)같이 실행되어 버립니다.
    유독 여기서만.
    psp 1005번 5.50 GEN-D3 버전인데.
    다른 ctf들은 잘 되거든요.
    뭔가 이유가 있을까 해서 글남기고 갑니다.

    2010/06/20 15:30
  3. Favicon of http://darkphoenix1.tistory.com BlogIcon Dark Phoenix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티스토리를 운영중이 블로거 다크피닉스입니다
    현제 저는 연재중애니를 psp초고화질 인코딩으로 규격화하여 배포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런 질좋은 자료를 아직 대부분 사람들이 몰르셔서 소수의 사람들만 받고계십니다.
    블로그 운영특성상 많은사람이 모여야 보람차기에 꼭한번 들르셔서 다운받아가셧으면하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는 http://darkphoenix1.tistory.com/ 이며
    자료 배포방법은 토렌트입니다.

    2011/01/09 16:51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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